중학교 3학년 때 주니어헤럴드 기자로 활동한 것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기회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보람 학생 시절 항상 눈여겨봐주시고 격려해주셨던 신은미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졸업하고 3년도 지난 제게 기부 프로그램에 대해 알려주신 도주원 부원장님께도 반갑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정학적 요충지로서 강대국들의 영향력 아래 있는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결코 남의 나라 일 같지 않습니다. 

그런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전쟁이기에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떠한 논의의 여지도 없이, 침략 행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번 기부 활동이 현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